제 목 : 최우수강의교수상(2011.1학기)을 수상하였습니다!!!

작성자 : 최우용

날 짜 : 2011-12-05 오전 11:32:00 (조회 :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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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근황보고 드립니다.

조금 전 본부회의실에서 총장님으로부터 "2011년도 1학기 최우수강의교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기쁨의 여운이 남아 있는 지금 이 사실을 여러분께 보고드리고자 이글을 씁니다.

사실 저는 과거 2번의 최우수강의교수상을 수상한 적이 있기 때문에 이번으로 명예졸업(3번이상 수상자는 이후 최우수강의상에서 제외)을 하게 될지 모릅니다.

과거의 수상과 달리 이번 수상은 저에게 특별한 의미를 남기는 뜻깊은 수상이라 수상을 하고 소감을 말할 때 속으로 기쁨의 눈물을 많이 흘렸습니다~~.

먼저 이번 수상은 저의 마지막 학부강의에 대한 수상이었기 때문입니다. 로스쿨 체제가 확립되고 로스쿨 수업이 매 학기 2강좌를 강의하는 바람에, 학부수업을 이번 2학기부터는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지난 학기의 학부수업은 저의 마지막 학부강의였고, 그 마지막 강의평가에서 최우수강의상을 수상하였기 때문입니다.

잔소리도 많이 하고, 수업도 소위 "빡시게"했는데, 따뜻하게 평가해준 수강생들에게 감사의 말을 우선 전합니다.

이번 강의상 평가대상자로 결정이 되고, 동영상 촬영을 한다는 말을 전해 듣고, 이번 상은 수상을 하고 싶다는 마음속의 욕심도 사실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름부터 계속된 누적된 피로와 수상 욕심에 대한 부담이었던지, 촬영 당일 컨디션이 너무 좋지 못해 아쉬움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넓은 아량으로 평가해 주신 평가위원님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은 대목입니다.


모교에 와서 결심한 것이 몇 가지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학생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강의를 하자"는 것이었는데, 미약하나마 이 약속은 조금씩 달성해 나가고 있는 듯 합니다.

물론 아직 모자란 부분이 많아 계속해서 연구해 나가야 할 천학비재의 몸이고, 때론 강의부담에 마을 졸이기도 하는 존재이지만, 이번 상을 계기로 더욱 분발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를 아는 모든 분들과 함께 이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모두 여러분의 사랑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12월 마무리 잘 하시고, 좋은 한 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일찍 송년인사드립니다.


2011.12. 5.
최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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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강의교수상(2011.1학기)을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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