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법인 동아학숙 및 동아대학교 개교 60주년 기념식이 지난 10월 31일 오후 3시 교수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11월1일 개교기념일을 앞두고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 최재룡 총장은 “동아대학교는 국내외의 여러 가지 역사적 난관들을 극복하면서 국가와 지역사회에서 주도적 역할을 한 많은 인재들을 양성하여 왔다”고 회고하고 “지금껏 이룩한 명망에만 만족하고 안주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해서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최 총장은 “산학협력, 교육연구 중심대학으로 지역사회의 중심대학이 되어야 하며, 첨단시설을 갖춘 멀티 캠퍼스의 구축으로 세계화된 21세기형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의학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Business School을 3대 중심축으로 하는 경쟁력있는 소수 분야의 특성화를 통하여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최총장은 “건학 60주년을 맞이하여 전 구성원 모두 ‘누구나 오고 싶어 하는 대학’, ‘졸업 후 더욱 빛을 발하는 대학’의 명성이 확고히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 우리 법과대학 최우용 부학장이 동아학술상을 받았으며, 한웅길 교수(민법)와 이학춘 교수(노동법)가 20년 근속상을 수상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